독거밥술_레시피

이 카테고리에 글을 올리지 않은지도 몇 달이나 지났다.

올리지만 않았을 뿐 그동안 이것저것 많이 만들고 휴대폰으로 사진도 찍었다.

 

본인의 머리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고 이과지만 숫자에 약한 덕분에 레시피를 잘 외우지 못한다.

요리를 할 때마다 유투브나 블로그 게시물들을 보며 따라한다.

같은 요리를 몇 주 뒤에 하게 될 때는 과거에 봤던 레시피를 다시 찾아 보면서 한다.

이상하게 같은 레시피를 찾지 못할 때면, 다른 레시피를 참고 하게 된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괜찮게 먹은 요리 레시피는 이곳에 사진과 함께 간단히 올리는 것이다.

매번 블로그와 유투브를 뒤질 일도 없이 쉽게 찾을 수 있고, 그러다 보면 저절로 암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내가 몇 개나 올릴지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