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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자전거_출퇴근_210705

by 연산증폭기 2021. 7. 10.

양재천, 탄천을 따라 정자역으로 가는 코스로 출근을 했다.

자전거를 타시는 부서 차장님이 평지만 다니면 지루하다, 고개도 넘고 해야 재미있다는 말에 퇴근길은 판교를 가로질러서 갔다.

아직 연습이 되지 않아 고개 넘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게다가 도심을 가로질러 가는 것이라 신호등도 많은데다가 판교쪽 자전거도로 상태도 좋지 않았다.

쫄보라 아직 6~8차선 되는 도로를 갈 용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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