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7 [바깥밥상] 양고기 바베큐_사우디_240411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4. 30. [바깥밥상] 신촌막국수_막국수_원주_240421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4. 30. [바깥밥상] 치킨캅사_240304 불필요한 외근 지시로 방문한 쥬베일에서 먹은 치킨캅사. 메뉴판이 아랍어라 주문하기 쉽지 않았다. 사우디에서는 그릇에 놓고 자기 먹을 양만큼 바닥에 덜어놓고 먹는다. 토마토 소스와 비벼 먹으면 매우 맛있다. 2024. 3. 4. '23.07.04_일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7. 4. [애니] 슬램덩크 더 퍼스트 술은 원래 무기력한 오늘의 나보다 다음 날의 나를 더욱 무기력하게 만든다. 메자이 스택은 죽으면 반이 줄지만, 술 스택은 무기력을 더욱 중첩시킨다. 그렇게 일어난 주말은 지난 날을 후회하게 만든다.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움직이기 싫어진다. 이것저것을 해야지 라고 마음 먹었던 일들은 무기력과 귀찮음을 핑계로 이불 속에서 사라지고 만다. 하나님은 왜 7일 동안 하루만 쉬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맞이하는 주말의 끝.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전날 술기운에 봤던 슬램덩크 관련 유투브가 생각났다. 귀찮은 몸을 이끌고 샤워를 한 뒤 영화관으로 향했다. 생각보다 씻고 나서는 건 그리 오래 걸리지 않더라. 이제 슬램덩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 처음 슬램덩크를 접한 것은 친척집에서의 비디오. 첨언하자면.. 2023. 1. 12. [책] 마음의 법칙 작년 12월 중순, 도서관에서 "맛의 원리" 라는 책을 빌려서 읽기 시작했다. 늘 그렇듯이 처음에는 기세 좋게 읽다가 하루, 이틀 거르더니, 반납일을 일주일 연장을 하고서도 다 읽지 못한 채 반납하고야 말았다. 도서관에서 돌아오는 길에, 양재역 스마트 도서관에 뭐 읽을 게 없나 찾아보다가 대여하게 된 책.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51가지 심리학" 이라는 부제가 연애지침서, 유혹의 방법 같은 류의 책일 거라는 착각을 일으키지 쉽지만 내용은 그러한 것과는 거리가 있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나이가 들었는지, 독서 방법이 문제인지 책이나 텍스트를 아무리 읽어도 기억이 잘 남지 않아, 여기서 몇 가지 내용을 적어본다. 기억하는 데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 감정을 숨기는 게 습관리 돼버린 당신에게 - 감정사용.. 2023. 1. 12. '22.12.29_남한산성 백두대간협곡열차를 타보고 싶었다. 하지만 기차 시간을 맞추려면 6시에 청량리에서 영주행 기차를 타야 하는데, 그 얘기는 방에서 최소 4시에는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파주나 포천 등을 찾아보다 가는 길이 험난할 것 같아 포기하고 가까운 남한산성을 가보기로 했다. 여러 트레킹 코스 중 선택한 것은 1코스. 요즘 날씨에 남한산성 한 바퀴 다 도는 것은 힘들 것 같은 데다가 무릎 관절 또한 생각해야 할 나이이다. 남한산성의 북문인 전승문은 공사 중. 안전은 매우 중요하다. 수어장대와 우익문이 있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서쪽에 있는 문이지만, 오른쪽 날개를 뜻하는 우익문을 지난다. 왕이 남쪽을 바라보고 다스리기에 서쪽은 오른쪽이 되고 동쪽은 왼쪽이 된다. 그래서 전라좌수영, 우수영도 서쪽에 있는 것이 전.. 2023. 1. 1. [전시회] 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_국립박물관_220514 연말이니까........ 5월에 다녀온 아스텍? 아즈텍? 문명 전시 사진을 올려 본다. 유적과 아즈텍 문명에 대한 해설을 엄청 열심히 읽었는데, 지금은 머리 속에 남는 것이 하나도 없다.. 관심 있는 사람은 나무위키를 참조하면 좋을 듯. 내 기억 속의 아즈텍은 오직 에이지오브엠파이어2의 아즈텍 캠페인뿐.. 2022. 12. 31. 이전 1 2 3 4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