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3 '21.04.05 양재천, 시민의 숲 오랜만에 사진. 벚꽃. 전 날 비가 많이 와서 잎이 많이 떨어진 게 아쉬웠다. 내년을 기약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 2021. 4. 5. 양재천('20.11.08) 어제 청계산 가는 버스에서 본 양재천의 모습이 예뻐 보여 오늘 다녀왔다. 2020. 11. 8. 20.07.18_일기 20.07.18 일기 어제 블로그 계정 생성 그리고 첫 글을 올린 후 혼술을 했다. 오늘 일어나보니 10시 남짓... 세탁기를 돌리고 아점을 먹은 뒤 그냥 멍하니 시간을 때웠다. 주중에는 주말되면 공부를 좀 해야지 라고 생각을 했지만, 실상은 멍 때리면서 시간을 죽이는 것 뿐... 서너시쯤 뭔가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까 했는데 이래저래 낮잠을 자기는 애매한 시간이 되었다. 갑작스럽게 내린 결정은 양재천을 걸어보자는 것이었다. 당산에서 1년 반 정도 산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가끔씩 한강을 걷곤 했다. 서강대교, 마포대교 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반대 방향으로 가양대교까지 찍고 온 적도 있었다. 그때의 기억이 한강 주변, 가능하면 마포 쪽에서 살고 싶다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든다. 아무튼 지금은 양재역.. 2020. 7. 19. 이전 1 다음